영종대교 블랙박스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사상 최악의 106중 추돌사고
원인은 짙은 안개일 가능성이 거의 확실해졌다.
지난 11일 인천에서 서울방면 영종대교에서 차량 106대가 추돌하는
영종대교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2명이 사망했으며 63명이 중경상을
입어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사고는 오전 9시45분께 인천시 중구 영종대교 서울방향
상부도로 12~14km 지점에서 승용차 등 106여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경찰은 영종대교 상부도로 1차로를 주행하던 공항리무진 버스가
앞서 가던 승용차를 추돌한 직후 뒤에서 쫓아오던 차량들이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잇따라 연쇄추돌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공개된 영종대교 사고 차량 블랙박스 영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 전방주시가 거의 안 되는 상황에서 차량 석 대가 잇따라 부딪치는 모습, 버스에
부딪치는 모습 등 급박했던 연쇄추돌 당시 상황이 담겼있다.
안개가 심할떄는 저속 운행을 해야 하는데,아무래도 안개와 상관없이 과속을 하지 않았는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안개가 심하게 끼일때는 비상등과 저속운행으로 사고 예방을 미래 했었야 했는데 너무
아니하게 생각을 한건 아닌지 싶네요
양보 운전이나 방어운전을 해야 하는데 운전 경력이 싸여서 운전이 자신이 있으면
과속을 하는 습성이 있는 것 같네요
어떤 일에서는 자신감이 풍만하면 좋지만.운전만큼은 방어운전을 해야 한다는걸 느끼게 해주네요
비가 올떄나 눈이 올떄 빙판 길일때는안정 비상등과 함께 조심해서 운전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