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W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샤오미 5G(세대) 스마트폰이 중국에서
3C 인증을 통과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인증을 통과한 제품은 ▲M2001J1E ▲M2001J1J 모델번호를 가지고
있다. 제품명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샤오미 차세대 플래그십 '홍미 K30'은 이미
30W 충전기로 인증을 받은 만큼 후보에서 제외된다.
또, '미 노트10' 라인업이 일반 모델과 프로 모델로 판매되고
있음을 감안하면 두 제품은 내년 초에 출시될 플래그십 '미10' 라인업 일 수도 있다.
현재 시장에서 가장 빠른 충전 속도를 제공하는 업체는 오포(OPPO)다. 오포가 리노
에이스에 제공하는 65W 충전 기술은 4000mAh 배터리를 28분 안에 완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