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7 에어' 이렇게 생겼다.. 새로운 목업 유출

출처: 마진부 X

애플의 초박형 '아이폰17 에어(가칭)'의 실물 목업(모형) 사진이 유출됐다.

8일 IT 팁스터 마진부(@MajinBuOfficial)가 X 계정에 공유한 새로운 목업 사진은 단색 디자인의 아이폰17 에어 디자인을 보여준다.

사진 속 더미 유닛은 액세서리 제조업체에서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액세서리 제조업체들은 더미 유닛을 제품 출시 전 치수 측정용으로 사용한다.

아이폰17 에어는 아이폰 역사상 가장 얇은 두께를 자랑한다. 두께가 5.5mm에 불과하며 카메라 범프를 포함하면 두께가 9.5mm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목업 사진은 픽셀 케이스를 연상 시키는 '아이폰17 에어' 후면 디자인을 다시 한번 확인 시켜준다.

이밖에 아이폰17 에어는 ▲120Hz 프로모션을 지원하는 6.6인치 디스플레이 ▲아이폰16 프로 모델과 비슷한 수준의 베젤 ▲다이나믹 아일랜드 ▲A19 프로세서 등의 사양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마진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