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폴 시리즈 및 제다이 폴른 오더, 에이펙스 레전드까지 선보인 리스폰 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트위터를 통해서 스튜디오의 디자인 감독중 한 명이 구인광고를 게재했으며, 이
게재된 내용에 따르면, 기존 IP 시리즈의 후속이 아닌 새로운 IP를 위한 개발자를
모집하는 내용이였다.
리스폰은 최근 10주년을 맞이했으며, 최근의 EA 게임 개발사중 가장 성공적인
게임 개발을 이끌어낸 스튜디오로 자리잡았다.
특히, 에이펙스 레전드는 출시 이후 7천만명 이상의 플레이어들이 플레이 했고,
제다이 폴른 오더는 천만 판매 이상을 올려 회사의 예상을 뛰어넘은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구인광고에서는 새로운 IP를 위한 개발진을 모집하지만, 리스폰 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게임을 동시에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에이펙스 레전드의 꾸준한
확장과 제다이 폴른오더의 속편도 계획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에이펙스 레전드의 타이탄폴 관련 업데이트로 인해 기존 타이탄폴 시리즈의
부활을 요청하거나 다시 게임플레이를 하는 등의 모습등이 비춰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