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가 선보인 스타필드는 전세계 많은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받은 만큼, 많은 수의 플레이어가 플레이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늘 본격적으로 공식 출시된 스타필드는 프리미엄 에디션 대상자들에 한해 지난
1일부터 미리 얼리엑세스가 가능했다.
스타필드는 많은 관심과 인기에 힘입어 공식 출시일인 6일이 되기도전에 200만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게임을 플레이 해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플레이어수 추적 사이트인 PlayTracker에 따르면, 200만명의 플레이어 수중 스팀과
XBOX가 각각 100만명 정도의 플레이들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됐다.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출시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스타필드를 즐길 것으로 보인다.
게임 평가에 대한 부분도 초기에는 다소 부정적인 부분들이 대두되긴 했으나,
스팀 평가를 기준으로 매우 긍정적이라는 표현이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스타필드에
계속해서 관심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국내 게이머들은 비공식 기계번역 패치를 통해 즐기고 있는 유저가
상당수인 상황이며, 여전히 비한국어화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