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는 키넥트를 통해 이전에 없던 액션 롤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페이블: 더 저니(Fable: The Journey)'를 10월 9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Xbox 360용 키넥트 전용 타이틀인 '페이블: 더 저니'는 유저가
주인공인 청년 가브리엘(Gabriel)이 되어 유령과 위험한 적들로 가득한 모험의 세계를
누비며, 마법을 익히고 영웅이 되기 위한 퍼즐조각을 맞춰가는 액션 롤플레이 게임이다.
'페이블: 더 저니'는 키넥트를 이용해 플레이 할 수 있도록 고안된
것이 특징으로, 전통적인 페이블 시리즈의 재미에 새로운 조작 방법을 더해 보다
실감나는 액션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기존의 키넥트 게임과는
달리, 앉아서도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장시간 동안 모험을 즐길 수 있다.
'페이블: 더 저니'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44,000원이며, 전체
한글화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