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유통업체 베스트바이에서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애플 M3 맥북 프로를 역대 최저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고 외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최저가 판매는 14인치 M3 맥북 프로 모델에
적용된다. ▲14인치 맥북 프로 512GB 모델은 200달러 할인된 1399달러에 구입 가능하며
▲14인치 맥북 프로 8GB/1TB 모델도 200달러 할인된 15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14인치 맥북 프로 16GB/1TB 모델 역시 200달러 할인된 1799달러에
판매된다. 최저가에 구입하기 위해서는 베스트바이 멤버십(My Best Buy Plus 또는
Total)이 필요하지만 멤버십이 없더라도 150달러가 할인된 가격이 구입 할 수 있다.
작년 10월 출시된 맥북 프로 모델은 ▲M3 프로세서 ▲미니 LED
디스플레이 ▲맥세이프(MagSafe) 고속 충전 ▲Wi-Fi 6E ▲6개 스피커 사운드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