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X
10.1을 지원하는 최초의 게임 타이틀로 알려진 Ubisoft의 Assassin's Creed가 엔비디아를
선택하고 DirectX 10.1 지원을 제거하게된 이유에 대한 기사가 외신을 통해 전해졌다.
이 기사를 게제한 bit-tech는 지금까지의 사건 내용을 소개하며 Ubisoft의 결정이
"The Way It's Meant To Be Played"라는 엔비디아의 게임 개발사 지원
프로그램 때문이며 기술적 지원 이외에도 금전적인 지원 문제가 이러한 결과를 만들어
냈다고 주장했다.
Ubisoft의 PR 메니저인 Michael Beadle씨와의 대화에서 엔비디아와의 협력 관계를
확인했지만 엔비디아는 금전적인 지원은 없다는 기존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다고 한다.
Assassin's Creed의 DirectX 10.1 지원은 Anti-Alasing 기능과 관련된 것으로 DirectX
10.1 기반에서 Anti-Alasing 기능을 적용할 경우 1 Pass로 처리할 수 있지만 이를
제거할 경우 2 Pass로 처리하게되어 DirectX 10.1 기반보다 프레임 하락율이 높아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