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포 파인드 N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원플러스(OnePlus)에서 자사 첫 폴더블
스마트폰을 개발 중이며 올해 안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원플러스 폴더블폰은 오포(OPPO)에서 작년 12월
공개한 '파인드 N' 리브랜딩 모델로 추정된다.
오포, 원플러스는 리얼미, 비보와 함께 BBK 일렉트로닉스 자회사에
속해있으며 원플러스 공동 창업자인 Pete Lau는 '오포 파인드 N' 개발에도 깊숙히
참여한 바 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거의 동일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부 사양은 다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프로세서의 경우 퀄컴이 하반기
발표할 스냅드래곤 8 1세대 플러스가 탑재될 가능성도 있다.
원플러스 폴더블폰의 출시 시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