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화웨이 최신 스마트폰 'P30' 시리즈 판매가 재개됐다.
이달초 일본 닛케이 아시안 리뷰는 일본 통신사 IIJ(Internet Initiative Japan)가
화웨이 플래그십 스마트폰 ▲P30 ▲P30 라이트 및 태블릿 ▲라이트8(Lite 8) 등 3개
모델 판매를 재개했다고 보도했다.
당초 일본 이동 통신사들은 5월 말 P30 라이트 및 기타 새로운 화웨이 스마트폰을
판매할 계획이었지만, 미국의 화웨이 거래 금지 조치 이후 화웨이 스마트폰 출시를
잠정 연기한 바 있다.
IIJ 외에 KDDI와 소프트뱅크도 화웨이 스마트폰 판매를 재개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